노라조, CM송 공개… ‘니팔자야’ 이어 폭발적 반응

입력 2015-03-30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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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가 공개하는 영상이 나날이 이슈가 되는 가운데 노라조만의 CM송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7일 노라조 공식 유튜브에 ‘CM송을 불러보자’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영상에서는 신곡 ‘니팔자야’를 개사한 광고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시중에 제공되고 있는 각종 제품 및 브랜드를 언급하며 직접적 홍보를 해주며 광고주들에게 많은 연락을 부탁드린다는 등에 메시지가 담겨 있어 팬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실제로 영상을 본 광고주들이 노라조의 매력을 느껴 많은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노라조 소속사 측은 “노라조의 신곡 ‘니팔자야’에 ‘대박’이라는 가사가 들어간다. 팬들에게 재미 뿐 아니라 광고주 분들도 대박났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연락주세요’라는 언급을 했는데 정말로 많은 광고주들께서 많이 연락주시고 계시다며 감사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한편 노라조는 영상이 공개 된 날 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도 출연하며 가수로써의 면모도 톡톡히 보여주며 승승장구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노라조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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