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중 회장, 스포츠안전재단 제4대 이사장 취임

입력 2015-04-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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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 강영중(66·사진) 회장이 스포츠안전재단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9일 국민생활체육회 대의원 총회를 통해 제10대 국민생활체육회 회장으로 선출된 강 회장은 23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취임을 승인받았으며, 재임기간 동안 스포츠안전재단 이사장직을 겸임하게 된다.

신임 강영중 이사장은 재단 임직원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스포츠 환경 조성이라는 재단의 설립목적에 따라 투명하고 안정된 재정구조 확립은 물론이고 자체 공제사업 및 정부 지원과 연계된 다양한 수익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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