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선 사망 ‘동기 유준상 등 조문 행렬’

입력 2015-04-02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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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선 사망

배우 박병선 사망

‘배우 박병선 사망’

배우 박병선(47)이 지난달 갑작스레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병선은 지난달 31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7세. 한 관계자는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자택에서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고인의 발인은 2일 오전 조용히 엄수됐다. 고인의 빈소에는 동기 유준상 등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한 배우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배우 박병선 사망 소식에 “배우 박병선 사망, 안타깝다” “배우 박병선 사망, 명복을 빕니다” “배우 박병선 사망, 연기 잘 하는 배우였는데” “배우 박병선 사망, 이럴 수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8년생인 고인은 지난 1995년 SBS 공채 탤런트 5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무인시대', '사랑과 전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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