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태양의 후예’로 전역 복귀작 확정... ‘기대↑’

입력 2015-04-02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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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송중기 태양의 후예’

송중기가 전역 후 첫 작품을 ‘태양의 후예’로 결정했다.

KBS2 ‘태양의 후예’ 측은 1일 남녀 주인공으로 송중기와 송혜교를 캐스팅 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진구, 김지원 등도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휴먼 멜로드라마다.

송중기는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 역을 송혜교는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을 맡았다.

100% 사전제작과 대작의 스케일로 완성도와 볼거리를 충족시킬 ‘태양의 후예’는 가슴을 흔드는 휴머니즘과 해외 로케이션이 더해져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군 복무 중인 송중기는 5월 26일 전역해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후 촬영에 임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송중기 태양의 후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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