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표적’ 10관왕 대기록 달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 위엄 과시

입력 2015-04-03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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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신화 표적'

신화가 ‘표적’ 활동으로 10관왕을 기록한 가운데 멤버 신혜성이 에릭의 여장 취미를 폭로했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3년 5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래된 녀석들 특집’으로 신화가 출연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규현이 남미투어 일정으로 불참해 신혜성이 일일 MC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신혜성은 에릭에게 “지난 1년간 여장에 푹 빠졌다던데, 선호하는 스타킹 색깔이 있다면서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전진 역시 “하이힐을 즐겨 신는다. 285mm짜리”라고 신혜성을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에릭은 “예전에 신화방송에서 여장을 했는데 자의가 아니라 민우가 꼬드겨서 어쩔 수 없이 하게 됐다”고 해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신화 표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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