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성규, 결혼 1년 6개월 만에 ‘합의 이혼’… 이유는?

입력 2015-04-0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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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성규 SNS

개그맨 김성규, 결혼 1년 6개월 만에 ‘합의 이혼’… 이유는?

‘김성규 이혼’

개그맨 김성규가 결혼 1년 6개월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일 한 매체는 김성규가 지난해 결혼 1년 6개월 만에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김성규는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10살 연하의 회사원과 2013년 3월 결혼했으나 결혼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합의 이혼했다.

김성규는 KBS 공채 개그맨 10기로 데뷔한 후 영화, 뮤지컬, 연극 무대 등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1년 뮤지컬 ‘드림헤어’에서는 출연과 동시에 프로듀서로서 제작 전반에 관여했다.

한편 김성규는 2010년부터 국제대학 방송연예학과 겸임교수에 적을 두고 CTS라디오 ‘청춘스케치’에서 패널로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기술자들’에서 형사2팀 단역 형사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성규 이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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