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종영’ 박주미, 각종 요리 선보이며 유머감각까지 뽐낸 ‘현모양처’

입력 2015-04-04 17: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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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종영 박주미
사진= KBS2 ‘용감한 가족’ 캡처

‘용감한 가족 종영’ 박주미, 각종 요리 선보이며 유머감각까지 뽐낸 ‘현모양처’

‘용감한 가족 종영’

‘용감한 가족’ 종영에 박주미가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용감한 가족’에서 박주미는 뛰어난 요리 실력과 예측불허의 유머감각까지 발휘했다.

그동안 박주미는 라오스의 콕싸앗 마을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펼치는 힘든 상황에서도 세심하게 가족들을 챙기는가 하면, 폭풍애교부터 털털함도 갖춘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굴 소스 개발, 쌀가루 파전 등 그 동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요리를 완성했다.

특히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 출연진이 건네는 장난에도 순발력을 발휘해 그 동안 숨겨왔던 유머감각을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미는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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