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징비록’ 이순신 役 물망…소속사 “첫 촬영은 아직”

입력 2015-04-06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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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석훈.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석훈이 KBS1 대하사극 '징비록'에서 이순신 역을 맡게 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오후 한 매체는 '징비록'에서 이순신 역을 맡게 될 배우로 김석훈이 낙점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석훈의 소속사인 로엔트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순신 역 제안을 받고 논의는 했지만 아직 첫 촬영이 이뤄지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징비록'은 서애 류성룡이 집필한 동명의 저서를 바탕으로 임진왜란 7년 간의 과정을 그려낸 사극이다. 배우 김상중이 류성룡을, 김태우가 선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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