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헨리, 여자방 몰래 탐방하다 나나에게 딱 걸려

입력 2015-04-08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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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와 잭슨이 여자들의 방을 뒤지다 나나에게 딱 걸렸다.

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선 잭슨의 초대로 헨리가 셰어하우스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잭슨은 헨리에게 셰어하우스를 구경시켜 줬다. 여성들의 숙소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여자들의 방을 탐구해보자고 제안했다.

이어 두 사람은 레깅스를 발견하고 “이게 뭐야? 여성 바지?”라고 하며 신기해했다. 그러나 이모습을 나나가 목격하고야 말았다. 헨리는 크게 당황하고, 잭슨은 “헨리가 궁금해서 여자물건 찾는다”고 고자질을 해 헨리를 궁지에 몰아넣으며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SBS ‘룸메이트’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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