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이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바에서 36.5˚C의 신곡 말하는 개 발표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최민수의 공연을 보고 있다.

이번 신곡 '말하는 개'는 지금의 세태를 최민수식으로 풍자한 가사가 매우 이색적인 곡으로 영국 모던록의 색채가 묻어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