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이현이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무슨 맛?

입력 2015-04-09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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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영상 캡처, ‘수요미식회’ 피자

'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수요미식회’ 피자 특집을 맞이해 이현이가 극찬한 맛집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피자 특집에서는 모델 이현이, 씨엔블루 강민혁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결혼 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이곳을 찾았다. 귀찮아서 제일 위에 있는 걸로 시켰는데 피자 한 입을 베어 무는 순간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현이는 피자를 맛본 뒤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 정말로 이 멘트를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이어 “치즈 빵 토마토 세 가지가 어울리니까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었다. 마치 입안에서 파티가 열리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해당 피자집은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로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이다. 국내 최초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같은 피자가 유명하다.

한편, ‘수요미식회’ 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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