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영상 캡처, ‘수요미식회’ 피자](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09/70611291.2.jpg)
사진= tvN 영상 캡처, ‘수요미식회’ 피자
‘수요미식회’ 피자 특집을 맞이해 이현이가 극찬한 맛집이 화제다.
8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피자 특집에서는 모델 이현이, 씨엔블루 강민혁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이는 “결혼 전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기분이 나쁜 채로 이곳을 찾았다. 귀찮아서 제일 위에 있는 걸로 시켰는데 피자 한 입을 베어 무는 순간 표정관리가 안 될 정도로 맛있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현이는 피자를 맛본 뒤 “‘너무 맛있어. 짜증나게’ 정말로 이 멘트를 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이어 “치즈 빵 토마토 세 가지가 어울리니까 입안에서 폭죽이 터지는 느낌이었다. 마치 입안에서 파티가 열리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해당 피자집은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로 신사동에 위치한 정통 나폴리 맛집이다. 국내 최초 나폴리 피자협회의 인증을 받은 ‘마리나라 No.1’과 같은 피자가 유명하다.
한편, ‘수요미식회’ 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된다.
'수요미식회 피자 맛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