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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채시라, 핫팬츠도 문제없어…세월 비켜간 몸매 [DA★]

입력 2025-02-13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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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시라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아하는 올 블랙룩. 반바지 스타킹에 롱부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에 핫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채시라는 56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슬렌더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채시라는 지난 2000년 가수 출신 사업가 김태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승현 동아닷컴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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