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와 니콜, 경리는 9일 방송된 MBC ‘천생연분 리턴즈’에 출연해 1차 커플 결정 전 매력 발산 코너에 참여했다.
하니는 푸시캣돌스의 히트곡 ‘스웨이(Sway)'를 열창하며 섹시한 저음과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그러나 하니는 수줍음에 적극적으로 남성 출연자들을 유혹하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에 성인돌 나르샤는 현장에서 하니에게 개인 섹시 강습을 해줬다. 하니는 한층 더 섹시해진 보이스와 끈적해진 춤으로 환골탈태하며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브라탑에 체크무늬 셔츠, 밀착 팬츠를 매치한 니콜은 활동적인 안무로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니콜은 셔츠 한 쪽을 벗어내리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경리는 섹시한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밀착 핫팬츠를 매치한 경리는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의자에 무릎을 꿇고 완벽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이휘재 이특 붐 등이 진행하는 ‘천생연분 리턴즈’는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리메이크한 러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MBC '천생연분 리턴즈'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