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얼른 결혼해 아기 낳고 싶다”

입력 2015-04-10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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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가수 채리나가 박용근과 결혼 임박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는 채리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며 결혼 임박을 암시했다.

또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는 현재 야구선수 박용근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2013년 1월부터 열애를 시작, 3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채리나의 발언으로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설이 제기돼 화제가 됐다.

'채리나 박용근 결혼임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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