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 어떻게 극복 할까? ‘잘 먹기+운동’

입력 2015-04-10 15: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 DB

출처= 동아 DB

‘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

따뜻한 봄이 오자 춘곤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춘곤증은 겨울동안 운동이 부족했던 사람이나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더욱 심하게 나타나며 춘곤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피로, 졸음, 식욕부진, 소화불량, 현기증 등이 있다.

이러한 춘곤증은 겨울 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가 봄을 맞아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기게 되는 일종의 피로감이다. 몸이 적응을 하는 데는 약 2~3주 걸린다고.

따라서 춘곤증을 이겨내려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며 가벼운 운동을 해야한다.

나아가 충분한 수면 외에 낮잠을 자는 것도 춘곤증 해소에 도움이 된다.

‘봄철 피로 증후군 증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