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 측 “장동민·유상무 하차無… 오늘(14일) 녹화 참여 예정”

‘코빅’ 측 “장동민·유상무 하차無… 오늘(14일) 녹화 참여 예정”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이 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의 하차 여부에 입장을 밝혔다.

‘코미디 빅리그’ 측은 14일 오전 동아닷컴에 “장동민과 유상무의 하차는 논의된 바 없다. 두 사람은 금일 오후 있을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도 정상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 하차를 공식화했다. 이에 일각에서 장동민을 비롯해 유상무, 유세윤 등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돌았다.

하지만 장동민과 유상무는 ‘코미디 빅리그’에는 정상 출연할 계획이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8월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으로 뒤늦게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에 그는 13일 공식사과했으나, 여론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