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女心 강탈

입력 2015-04-15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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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女心 강탈

남주혁이 완벽 비율과 8등신 기럭지로 트레이닝복마저 품격있게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후아유-학교2015’(극본 김민정,김현정/연출 백상훈,김성윤 /제작 (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에서 수영선수 한이안 역으로 분할 남주혁의 남다른 트레이닝복 자태가 공개된 것.

극 중 남주혁은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천재 한이안 역으로 훌륭한 수영 실력에 훤칠한 외모까지 갖춰 여심을 흔들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실제 운동선수 출신인 남주혁의 출중한 운동실력까지 더해져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188cm의 남다른 키를 자랑하는 남주혁은 교복부터 트레이닝복까지 어떤 옷이든 완벽한 비율로 소화할 것을 예고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실제 현장에서 남주혁은 극중 벌어진 다급한 일에 목적지까지 달려야하는 씬을 촬영했다. 체력적으로 힘들 수도 있는 장면이었지만 남주혁은 특유의 강철 체력으로 힘든 내색 전혀 없이 해당 장면을 소화, 촬영 내내 해맑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그가 운동복을 입고 달리고 또 달려해야했던 사연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역시 증폭되고 있다.

한편, ‘후아유-학교2015’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열여덟 살 학생들이 겪는 리얼하고 다양한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밤 10시 ‘블러드’ 후속으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유) 학교2015 문화산업전문회사·FNC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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