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러팔로가 16일 오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이날 입국한 제작진 및 출연진은 하루 앞서 입국한 수현과 함께 오는 17일부터 국내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내한 기자회견은 물론,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진행되는 레드카펫 행사와 팬 이벤트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편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3일 개봉 예정.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