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1도움’ 포항 손준호, K리그 클래식 6R MVP 선정

입력 2015-04-17 16: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미드필더 손준호가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K리그 클래식 6라운드 위클리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날 공격진에는 김현성(서울) 이동국(전북)이 미드필드진에는 문창진 손준호(이상 포항) 배기종 로페즈(이상 제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수비진에는 고광민(서울) 김원일(포항) 알렉스(제주) 임창우(울산)가 뽑혔고 골키퍼는 권순태(전북)가 선정됐다.

연맹 측은 MVP 손준호에게 “미들라이커로 변신 대성공.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하며 2골 1도움 폭발. 4호골로 득점 공동선두 도약했다”고 평가했다.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