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3' 양파, 대북과 꽹과리의 어울림 '역동적 무대'

입력 2015-04-17 2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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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양파, 대북과 꽹과리의 어울림 '역동적 무대'

'나는 가수다 3' 양파가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3' 12회에서는 '가왕 결승전'으로 가는 1 대 1 매치가 펼쳐졌다. 총 6팀 중 단 3팀만이 결승에 진출하는 경연 방식으로 스윗소로우와 양파가 경합을 벌였다.

양파는 신중현과 엽전들의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했다. 조용히 노래를 시작한 양파는 이내 경쾌한 연주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가슴을 흔드는 북과 꽹과리의 연주와 양파의 힘찬 목소리는 역동적으로 어우러져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나는 가수다 3'는 매회 가수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박정현, 김경호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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