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 오픈

입력 2015-04-21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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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풀사이드 바비큐’를 5월 8일 개장한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여름 기간(5월 ¤ 9월) 동안 야외 수영장 영업 종료 후에 진행하는 야외 뷔페 레스토랑이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샐러드, 구운 야채, 볶음밥과 수프 등이 제공되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과 참숯 그릴에서 구워내는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션,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쿠키 등 여심을 녹이는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이중 총주방장 스테판 뫼트가 추천하는 대표 메뉴는 양갈비와 왕새우 구이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9월말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우천시에는 폐장된다 7월과 8월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5월 한 달간 오프닝 이벤트로 주중에 맥주 혹은 탄산음료를 무제한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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