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시청률 공약 ”17% 넘으면 게릴라 데이트 하고파”

입력 2015-04-22 16: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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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시청률 공약 ”17% 넘으면 게릴라 데이트 하고파”

배우 김소현히 시청률 공약을 밝혀 눈길을 끈다.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는 백상훈 감독,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이필모,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유영, 박두식, 조수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김소현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첫 방송은 10%가 넘었으면 좋겠다. 최고 시청률은 17%"라며 "최고 시청률을 넘는다면 학교에서 가서 친구들과 게릴라데이트 같은 느낌으로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KBS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들을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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