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재진, 강남 사모님들에 시달려 “딸 소개해 준다고 해”

입력 2015-04-22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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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택시’ 양재진, 강남 사모님들에 시달려 “딸 소개해 준다고 해”
‘택시 양재진’

‘택시’에 출연한 의사 양재진이 강남 사모님들 관련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개그맨 허경환, 웹툰작가 김풍, 의사 양재진이 출연했다.

이날 양재진은 “강연 갔을 때 알아봐 주신다. 사모님들 연락은 사실이다. 자신의 딸을 소개해 주겠다고 한다”며 “만난 적은 없다. 기본적으로 그런 자리를 불편하고 좋아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양재진은 이상형을 묻자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1974년생인 양재진은 진병원 대표 원장으로 Story On ‘렛미인’,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택시 양재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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