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보이시한 중성적 매력에도 시크+섹시 감성?

입력 2015-04-23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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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보이시한 중성적 매력에도 시크+섹시 감성​

배우 유인영이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에서 새로이 창간한 ‘노블레스 맨’을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23일 공개했다.

먼저 유일한 컬러 컷인 첫 번째 화보에서는 짙은 네이비 컬러의 재킷을 입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손가락 마디마다 끼워져 있는 반지가 곧고 매끄러운 유인영의 손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또 흑백 컷에서는 각각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와 슈트를 멋스럽게 스타일링,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연예계 소문난 8등신 미녀답게 시원하게 뻗은 팔, 다리와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을 과시하며 진정한 몸매 종결자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이렇게 유인영의 우아한 자태가 담긴 ‘노블레스 맨’ 창간호에서는 오늘 공개된 컷 이외에도 유인영의 다양한 화보들과 함께 자세한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인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에 출연할 예정. ‘가면’은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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