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이해준, 2개월 째 열애 중… 15세 나이차 ‘극복’

입력 2015-04-23 11: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동아닷컴 DB

손수현♥이해준, 2개월 째 열애 중… 15세 나이차 ‘극복’

‘손수현 이해준’

신인 연기자 손수현(27)과 영화감독 이해준(42)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다.

23일 손수현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은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알고 지낸 것은 1년이 조금 안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2개월 정도 됐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손수현이 신인 배우이고, 열애 상대가 감독이다 보니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이제 갓 만남을 시작한 사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덧붙였다.

손수현의 연인 이해준 감독은 2006년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으며 ‘김씨 표류기’ ‘나의 독재자’ 등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손수현은 2013년 대성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해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민가연 역을 연기했다.

‘손수현 이해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