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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승희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태백시 지역의 현안인 오투리조트에 대해 “손해배상청구소송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고려해 감사원 및 상급기관을 설득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과 강원랜드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간담회 후 함대표는 황지자유시장을 방문해 지역상인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함승희 대표는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14일 폐광지역 4개시?군 자치단체장들과의 현안간담회, 16일 정선인근지역(고한, 사북, 남면, 신동) 번영회장들과의 만남을 갖는 등 지역소통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