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러한 고객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3일부터 통신사 최초로 온라인에서 간편 개통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레샵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유한 단말정보를 입력하면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이 적용되는 단말기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개통신청 할 수 있으며 오후 2시까지 신청한 고객의 경우 당일 개통할 수 있다. 올레샵에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21일까지 해당 서비스로 개통을 신청하는 고객들에게 유심카드와 LTE 데이터 2GB 이용권을 선사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올레샵 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