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에 항의 “SNS 끊어라…‘무한도전’ 이용 말라”

입력 2015-04-25 1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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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에 항의 “SNS 끊어라…‘무한도전’ 이용 말라”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이 박명수 SNS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열 번째 생일을 맞아 생일파티를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다시 보고 싶은 특집으로 꼽힌 무인도 특집을 위해 무인도로 향했다.

특히 유재석은 “박명수는 SNS 끊어라”면서 “SNS에 ‘무한도전’ 이용하지 말라”고 외쳤다. 이어 “라디오에서 ‘무한도전’ 이야기 하지 말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웃음을 터트린 박명수는 “지금 하나 찍자”고 했고, 유재석은 포즈를 취했다. 박명수가 “이거 올린다”고 하자 유재석은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10주년 특집으로 6번째 멤버를 선발하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한 ‘무한도전’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를 선발했다. 이밖에도 포상 휴가와 액션 블록버스터 제작 및 스타 가수들과의 콜라보가 예정된 2015 가요제, 우주여행 등이 예정되어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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