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라이프’는 5060세대들에게 건강과 음식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중장년층에 인지도가 높은 김현철이 진행자로 합류해 유익한 정보와 더불어 유쾌한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철은 “메인 MC를 맡은 게 오랜만이라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한편으로 긴장도 많이 된다”면서 “이제 나도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다 보니 내 몸챙기 듯 시청자 여러분들께 좋은 정보, 건강한 정보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현철은 해당 프로그램의 첫 녹화를 마쳤으며 윤재인, 강성철 아나운서가 함께 진행하는 100세 건강비법 활력TV ‘원더풀라이프’는 매주 목요일 낮 12시 20분 KBS N LIFE에서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