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근로자의 날, 우체국-관공서-주민센터등 정상 운행… 쉬는 곳은?

입력 2015-04-30 0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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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용노동부 제공

‘근로자의 날’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은행, 병원, 공공기관 등의 휴무 여부가 화제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공휴일이 아니라 학교와 관공서, 주민센터는 평상시와 동일한 업무를 진행한다.

우체국도 휴무가 아니다. 하지만 타 금융기관과 거래 및 일반 우편은 제한된다.

또한 택배 서비스도 평일과 같이 정상 영업 한다.

병원의 경우 개인병원은 자율적이고 종합병원은 정상적으로 연다.

반면 은행과 주식시장은 문을 닫는다. 단 일부 은행은 법원, 검찰청 및 시,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영업한다.

한편 근로자의 날이란 노동자의 열악한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각국의 노동자들이 연대의식을 다지는 날로 매년 5월 1일로 지정됐다.

‘근로자의 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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