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헨리-엠버 열애설의 진실은? “사귈 바에야 화생방 간다”

입력 2015-05-01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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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헨리
/사진= KBS2 제공

‘해피투게더3’ 헨리-엠버 열애설의 진실은? “사귈 바에야 화생방 간다”

‘해피투게더3’ 헨리

‘해피투게더3’ 헨리와 엠버가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는 ‘오~브라더’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계 대표 절친인 11년 만에 돌아온 힙합 브라더 지누션, 유쾌한 절친 브라더 김영철&정성화, 아슬아슬한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브라더 헨리&엠버가 출연했다.

이날 헨리와 엠버는 서로에 대해 “타지 생활에 서로 의지하며 우정을 쌓아온 친남매 같은 사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MC들은 “엠버와 헨리가 워낙 친해 열애설도 났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열애설에 대해 물었고, 이에 엠버는 “헨리와 사귀느니, 화생방을 다시 가겠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엠버와 헨리는 ‘친남매’라고 하기엔 수상한 기운이 맴돌아 모두의 의심을 샀는데 특히 “서로의 집을 자주 왕래한다”, “헨리의 집 청소와 돈 관리까지 해준다”고 밝혀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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