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이재준-타쿠야, 방귀 배틀 작렬…‘더티 케미’ 눈길

입력 2015-05-01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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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이재준 타쿠야’
/사진= Mnet ‘더러버’ 캡처

‘더러버’ 이재준-타쿠야, 방귀 배틀 작렬…‘더티 케미’ 눈길

‘더러버 이재준 타쿠야’

‘더러버’ 이재준과 타쿠야가 선보인 연기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드라마 ‘더러버’ 4화에서 준재(이재준 분)와 타쿠야(타쿠야 분)가 방귀 배틀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 서 우연히 동거하게 된 준재와 타쿠야는 어느덧 한층 친밀해진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준재는 과감하게 장난과 함께 방귀를 뀌기 시작했다. 이를 모른 척을 하고 있었던 타쿠야는 갑자기 TV를 끄고 뒤를 돌아봐 준재를 놀라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격렬한 방귀 배틀을 벌였다. 타쿠야는 준재에게 소리 없는 방귀를 날렸고 냄새를 맡은 준재는 독한 냄새에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이에 놀란 타쿠야는 인공호흡으로 준재를 깨우려 했지만, 되레 준재의 입냄새에 기절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갖고 있는 20~30대 4쌍의 리얼 동거스토리를 다룬 옴니버스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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