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커피 유래, 오스트리아 빈에서 시작… 정식 이름은 ‘아인슈패너’

입력 2015-05-02 22: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엔나커피 유래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비엔나커피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얹은 것으로, 크림의 달콤함과 커피의 씁쓸함의 조화가 끝내주는 커피다.

비엔나커피는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유래해 3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녔으며, 정식 이름은 아인슈패너다.

특히 비엔나커피는 스푼으로 젓지 않고 마시며 코코아 가루나 초콜릿 시럽을 뿌리기도 한다.

한편 비엔나커피는 마차에서 내리기 힘들었던 오스트리아 빈 마부가 피곤을 풀기 위해 생크림과 설탕을 얹은 커피를 마신 것에서 유래된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