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강예원에게 엉덩이 공개?…강예원 “영화 촬영 중에 봤다”

입력 2015-05-03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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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에 출연한 강예원이 “오지호의 엉덩이를 직접 봤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강예원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90회 녹화에 참여해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초대를 받고 찾아간 집에서 남자친구가 티셔츠만 입고 엉덩이를 보인채 엎드려자고 있더라’는 사연을 접한 후 자연스레 상황에 대한 유추와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오지호의 관리 비결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지자 “내가 직접 봤다”는 말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예원은 “영화를 함께 찍는 과정에서 보게 됐다. 되게 탄탄했던 것 같다”는 말로 오지호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와 관련해 MC들이 다양한 질문을 던지자 강예원은 “사실 나는 엉덩이보다 어깨를 본다”는 말로 이성을 보는 기준을 밝혔다. 솔직하고 엉뚱한 강예원의 진면목은 5월 1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0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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