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손발톱무좀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 출시

입력 2015-05-03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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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손발톱 무좀치료제 ‘바렌굿 네일라카’를 출시했다. ‘바렌굿 네일라카’는 갈거나 닦아낼 필요 없이 하루 한번 바르면 되는 편리한 손발톱 무좀 치료제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 받은 성분으로 침투력이 뛰어나 손발톱 무좀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바렌굿 레일라카’는 제품에 폭이 넓은 브러쉬를 동봉하여 편의성을 높였고 장기 치료가 많은 손발톱 무좀의 특성을 감안해 대용량(4ml)으로 출시했다. 또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치료제 구입을 망설였던 여성들도 쉽게 구매토록 했다.

현재 국내 손발톱 무좀 치료제 시장은 2014년 기준 약 360억원(출처:IMS DATA)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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