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5/04/71064452.1.jpg)
이날 방은직 감독과 오동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개막식을 진행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개막작 ‘사랑해 리우’(감독 임상수)를 상영하며 일주일간 영화 축제를 이어간다.
47개국 113편의 영화를 씨네큐브, 인디스페이스,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민청 바스락홀 등에서 상영한다.
또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환경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한편 개막식에는 영화 ‘화정’의 김호정을 비롯해 진경, 노영학 등이 참석한다.
또 평소 환경실천에 모범이 된 ‘에코스타 어워즈’ 시상 행사도 함께 연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