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수트 입고 ‘검사’ 완벽 변신…‘기대감↑’

입력 2015-05-04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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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복면검사’ 주상욱

‘복면검사’ 주상욱, 수트 입고 ‘검사’ 완벽 변신…‘기대감↑’

‘복면검사’ 주상욱의 촬영 스틸 컷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배우 주상욱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을 맡았다.

‘복면검사’에서 주상욱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은 강남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촬영됐다. 주상욱은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 패션으로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복면검사’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주상욱이 하대철 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최상의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상욱의 연기 변신과 함께 복면을 쓴 반전남이 선사할 통쾌함과 돌발매력이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복면검사’에서 주상욱이 맡은 하대철은 겉으론 능청맞고 전형적인 출세지향적 검사처럼 보인다. 그러나 법을 방패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응징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인물이다. 그런 그가 남들의 눈을 피해 복면을 쓰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능청스러운 속물검사 하대철과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그려내는 드라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5월 방송 예정.

‘복면검사’ 주상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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