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과거 연예인이 남친처럼 굴어… “항상 문자로 ‘누구와 있어?’라고 보내”

입력 2015-05-05 0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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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복면가왕’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가희는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은 경험에 대해 “댄서 시절 가수 등 많은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희는 “어떤 연예인분은 대놓고 대시를 한 것이 아니라 편안하게 지내다 갑자기 남자친구처럼 굴더라”라며 “항상 문자로 ‘너 어디야? 누구랑 있어?’라고 보내 기분이 나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로 출연해 ‘그 여자 그 남자’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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