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유황전문가로 성장 ‘능수능란’

입력 2015-05-05 2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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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 유황전문가로 성장 ‘능수능란’

'화정' 이연희가 유황전문가로 성장했다.

5일 방송된 MBC '화정' (김이영 극본, 김상호-최정규 연출) 8회에서는 정명(이연희)이 가마를 검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명은 능숙하게 가마를 검사했고 마루노(장혁진)에게 "가마는 문제 없어. 유황이 문제야. 불순물이 들어갔어"라고 말했다.

이에 마루노는 오늘이 밀거래하는 날인데 어찌 하느냐며 전전긍긍했고, 정명은 "전혀 방법이 없을 것 같진 않은데?"라며 그를 쥐락펴락했다. 마루노는 정명이 제안한 방법으로 거래를 성사시켰다.

앞서 마루노는 정명이 여인인 것을 알고 유곽에 팔아넘기려 했지만, 지금은 정명에게 중요한 거래마저 의지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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