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두 명의 정체 드러나... 충격적인 전개

입력 2015-05-05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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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학교2015’ 김소현, 두 명의 정체 드러나... 충격적인 전개

5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이은비(김소현)가 쌍둥이 언니 고은별(김소현)의 존재를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기억을 모두 찾은 이은비는 그간 고은별로 살았던 일을 접고 통영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이 은비는 우연히 쌍둥이 언니 고은별의 일기장을 보게 됐고, 일기장에는 “쌍둥이끼리 정말 텔레파시가 통할까? 공유하는 물건이 많아질수록 거울 속 나를 보고 묻는 일이 많아진다. ‘은비야, 너 오늘 무슨 옷 입었니?’”라고 적혀 있었다.

고은 별은 쌍둥이 동생 이은비에게 송미경(전미선)의 이름으로 선물을 보내며 후원을 해왔다. 고은별은 “똑같은 날 꿈을 꿨다. 보육원에 파양을 당해 상처가 깊었던 내게 천사처럼 예쁜 아줌마가 다가와 말을 걸어줬다”며 12년 전 일을 적었다.

12년 전 고은별은 송미경을 만났다. 송미경은 고은별에게 “너 나 기억 안 나? 통영 ‘사랑의 집’에 있을 때 봤었는데. 많이 컸네”라고 말을 걸었다. 당시 파양 상처로 말을 하지 못하던 고은별은 자신이 통영 사랑의 집에 있던 적이 없다는 사실을 밝히지 못 한 채 그대로 송미경에게 입양됐다.

고은별은 일기장에 “그 품이 너무 따뜻해서 말할 수 없었다. 아줌마가 통영에서 만난 아이는 내가 아니라 쌍둥이 동생 은비라고”라고 적어 죄책감을 드러냈다.

‘후아유-학교2015’는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하루 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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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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