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박진영, 나연 무대에 혹평 “감정표현이 자연스럽지 않다”

입력 2015-05-0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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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식스틴(SIXTEEN)’ 캡처

출처= Mnet ‘식스틴(SIXTEEN)’ 캡처

‘식스틴 박진영’

‘식스틴’ 박진영이 나연의 무대에 혹평을 내렸다.

지난 5일 방송된 Mnet ‘식스틴(SIXTEEN)’ 1회에서는 JYP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멤버가 되기 위한 16명의 걸그룹 연습생의 모습이 공개됐다.

연습생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나연은 ‘19’라는 키워드에 맞게 섹시하고 성숙한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나연은 SES 출신 유진을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어 티저 동영상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나연은 “강점이 무엇이냐”는 박진영의 지적에 “표정이나 제스처가 꾸며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영은 “그게 오늘 네 발목을 잡은 것 같다. 감정 표현들이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았다”고 혹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식스틴 박진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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