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현지, 밥 한 번 같이 먹는데 10만 원?…“군인들에게 인기 폭발”

입력 2015-05-06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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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현지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이현지, 밥 한 번 같이 먹는데 10만 원?…“군인들에게 인기 폭발”

‘택시’ 이현지

모델 이현지가 군인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배우 강예원, 아나운서 정인영, 모델 이현지가 함께 출연했다.

이현지는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의 누구니’의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으로 탄탄한 몸매와 섹시한 엉덩이의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MC 오민석은 “군인들한테 인기가 많지 않냐”고 질문했고, 이현지는 “주변 친한 동생들의 친구가 군대에 가 있으면 전화가 온다더라. 이현지랑 아냐고. 밥 좀 먹게 해주면 10만 원 주겠다고 한다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택시’에서 이현지는 이날 자신의 스리 사이즈에 대해 “엄청나게 큰 가슴은 아니다”라며 “박진영의 ‘어머님의 누구니’ 노래 가사에서는 허리는 24, 엉덩이는 34인치라고 했는데, 실제 사이즈는 허리 24, 엉덩이는 36인치”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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