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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에릭케제르 빙수는 시그니처 메뉴로 우유를 활용한 눈꽃 얼음 위에 호두와 타피오카를 얹은 ‘아리코루쥬 빙수’를 비롯해 얼 그레이 홍차 얼음에 초코 크런치를 얹은 ‘얼그레이 빙수’, 미니 파인애플, 망고, 용과, 리치 등의 열대과일을 올린 ‘트로피크 빙수’ 등 세 가지다. 모든 빙수는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다.
호텔 더 플라자의 베이커리 ‘에릭케제르’는 프랑스 고급 베이커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액체 효모를 이용한 전통 수공 제빵 기술을 발전시켜온 곳으로 아랍 에미레이트, 그리스, 러시아, 모로코 등 세계 주요 대도시에 약 70여 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국내에는 2010년 63점을 시작으로 더 플라자점, 갤러리아 명품관점을 오픈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