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 공개… 사과들고 청순한 민낯 ‘눈길’

입력 2015-05-07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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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캡처

‘윤소희 카이스트’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셀프카메라를 통해 모교 카이스트를 자랑했다.

윤소희는 “우리 학교는 등록금 면제제도가 있다. 일정수준의 성적을 내면 등록금을 안 내도 된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국가 장학금이라 해서 매월 13만원의 용돈이 나왔다. 학생에겐 큰돈이다”라며 좋아했고 “우리 학교는 전과도 쉽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소희는 카이스트 기숙사 생활도 공개했다. 윤소희는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독학으로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고 말하며 책상 앞에 앉아 청순한 민낯을 과시했다.

한편 윤소희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주기율표를 완벽하게 암기하는 등 카이스트출신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윤소희 카이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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