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이별통보에 ‘울컥’… 어쩌나

입력 2015-05-07 14: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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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박유천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신세경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박유천이 연이은 시련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무각(박유천)은 갑작스럽게 특별수사팀에서 배제 당하게 된다.

이유도 모른 채 수사팀에서 쫓겨난 무각은 화를 내면서 집에 돌아온 뒤, 초림에게 하소연하다 속상함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무각은 갑작스레 초림으로부터 이별을 통보 받아 충격에 빠지게 된다. 초림은 무각의 여동생이 과거 자신의 이름과 같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게 돼 이에 죄책감을 느끼고 그를 떠나려 한 것.

이에 무각은 “왜 이러는데 정말! 진짜를 얘기해봐. 거짓말하지 말고 진짜로 얘기해봐”라고 소리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유천 신세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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