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노안 환자 급증, 컴퓨터·스마트폰 사용 ↑ 때문…노안 예방법은?

입력 2015-05-07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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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30대 노안 환자 급증’

30대 노안 환자 급증, 컴퓨터·스마트폰 사용 ↑ 때문…노안 예방법은?

'30대 노안 환자 급증'

30대 노안 환자 급증 소식이 전해지며 노안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의 보급이 대중화되며 현대인들이 눈에 피로가 급격히 누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른바 ‘젊은노안’이 급증하는 추세다.

통상 인간의 눈은 40대 이후 서서히 노화가 진행되지만 최근에는 30대의 노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30대 노안 환자 급증을 지체시킬 수 있는 노안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강한 자외선에 눈이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때문에 외출 시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TV와 컴퓨터 모니터의 위치를 15~20도 정도 조절해 아래로 응시할 수 있도록 하면 눈의 피로를 경감시킬 수 있다.

아울러 시금치, 브로콜리, 케일 등 루테인이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면 노안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결명자차를 장기적으로 마실 경우 눈의 피로 및 출혈이 사라져 녹내장 치료에 좋다.

'30대 노안 환자 급증'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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