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8일 KIA전 어버이날 맞아 부녀 시구·시타

입력 2015-05-07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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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8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KIA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어버이날을 맞이해 김승수(57), 김예림(26) 부녀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넥센은 재미교포인 김예림 씨와 암 투병 중인 아버지 김승수 씨에게 어버이날을 맞이해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해 드리고자 이날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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