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전효성, 남다른 다이어트 비결은?… “○○○○했다” ‘눈길’

입력 2015-05-07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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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컴백 전효성’

‘시크릿’에서 솔로로 ‘컴백’한 전효성이 남다른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전효성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판타지아’(Fantasia)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효성은 예뻐졌다는 말에 “뷰티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어서 그쪽에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면서 “이번 앨범이 나온다고 해서 지난번 앨범 활동사진을 봤는데 너무 건강해서 충격을 받았다. 바짝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효성은 “다이어트를 하려면 마음고생을 해야 한다. 식단 조절을 하면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 그것만큼 다이어트에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면서 “‘굿나잇 키스’때 찍힌 기사 사진을 보면서 자극제로 삼았다. 걸그룹에게 있어서는 안 될 뱃살이 보였다.그 사진을 보면서 변신을 다짐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전효성은 “식단은 두부와 올리브, 누들 샐러드를 해먹었다. 일주일 동안은 바나나와 달걀 정도만 먹었다. 운동은 집에서 혼자 근력 운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효성의 미니 솔로앨범 ‘판타지아’의 타이틀곡 ‘반해’는 이단옆차기와 그 사단 싱어송라이터 Jakops가 공동 작사, 작곡을 맡았다. 인트로 신스 선율과 그루브한 리듬, 전효성 특유의 음색이 더해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타이틀곡 ‘반해’를 비롯한 5곡 전곡은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컴백 전효성’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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