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신지, 15년지기 우정샷…“막상 보니 그냥 좋아”

입력 2015-05-07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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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백지영-신지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신지와 백지영이 친분을 과시했다.

신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만인가요? 사랑하는 언니야, 보고 싶었어…할 얘기 많았는데 막상 보니까 그냥 좋아. 백지영 신지 15년지기…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백지영과 찍은 셀카 한장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백지영 또한 같은 곳에서 촬영한 투샷을 공개하며 신지와의 만남을 인증했다. 그는 “같이 있으면서 인스타그램이 뭐라고…카페 좋네” “백지영 신지, 청담동 아줌마 둘…넌 아직 고등학생 같아”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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