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과거 여행 사진…흰 티에 청바지 입고 ‘청순미 발산’

입력 2015-05-07 17: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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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대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강한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년 여름 대만…음식도 맛있고 정말 좋았다. 또 가고 싶은 곳”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강한나가 대만 곳곳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수수하면서도 청순미가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단화를 신었음에도 굴욕 없는 다리 길이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강한나는 3월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김민재(신하균) 이방원(장혁) 그리고 진(강하늘) 중심에 선 기녀 가희를 연기했다. 그는 장편 영화 첫 주연작인 ‘순수의 시대’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강한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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